‘티파니♥’ 변요한, 대화하다 혼나는 ‘반전’ 신혼 생활→”집안일은 내가 다 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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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변요한이 솔직하고 담백한 입담으로 아내 티파니 영과의 애정 넘치는 신혼 일상부터 본업인 연기 활동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변요한은 지난 3일 공개된 추성훈의 채널 영상에 등장해 첫 만남의 순간부터 달콤한 신혼 생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디즈니+ 드라마 ‘삼식이 삼촌’을 함께 작업한 이후 아내가 출연한 뮤지컬 무대를 관람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그는 “무대가 너무 좋았고 어디서든 열심히 하는 모습에 다시 보게 됐다”라며 사랑에 빠지게 된 계기를 떠올렸다.

스케줄을 마친 뒤 함께 반려견을 산책시키며 소소하게 대화하는 시간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밝힌 변요한은 뜻밖의 반전 일상도 덧붙였다. 서로 결이 완전 다르다고 느낀다는 그는 “아내의 말을 듣는 게 참 좋은데 들으면서 ‘정말 완전 다른 사람이구나’ 싶다”라며 “대화 듣다가 혼나기도 하는데 그게 제일 재밌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랫동안 혼자 살았던 습관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그는 “집안일은 내가 거의 다 하려고 한다”라며 다정하고 든든한 남편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음을 전했다.

변요한은 스크린 무대에서도 한계 없는 열연을 펼치며 평단의 찬사를 받는 중이다. 영화 ‘경주기행’에 노개런티 특별출연으로 선뜻 힘을 보탠 변요한은 광기 어린 살인범 백상현 역을 맡아 온몸을 던진 처절한 액션과 서늘한 안광으로 극 전체를 장악했다. 온몸에 검은 비닐봉지를 뒤집어쓴 채 결박된 몸으로 도망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기개로 관객들에게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독립영화 시절부터 탄탄히 다져온 날것의 에너지와 섬뜩한 눈빛 연기를 아낌없이 쏟아낸 변요한은 돈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존재감을 증명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스크린 속 서늘한 인물과 현실 속 유쾌하고 자상한 사랑꾼의 얼굴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변요한의 다채로운 매력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변요한은 지난 2월 티파니 영과의 혼인신고를 마치며 부부가 되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채널 ‘추성훈’, 티파니 영, 영화 ‘경주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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