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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꿈꿔 왔던 헤맴의 끝" 올봄, SM엔터테인먼트는 창사 이래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한 달 여 인수전에 마침표가 찍힌 3월, SM엔터테인먼트는 본격적으로 SM 3.0 시대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인터뷰①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 SM클래식스, 다른 엔터사는 시도하기 쉽지 않다. 대중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새로이 다루면서 동시에 이해와 공감을 얻으려면 '많은 사람들이 아는 노래' 즉 성공한 IP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SM이 만들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박설이의 막후TALK> 막후(幕後)의 사람들, 나오는 사람이 아닌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문정재 SM클래식스 대표 앎이 깊고 넓어야만 나올 수 있는 킬링 포인트, 깊이 있고 세밀한 분석, 여기에 개연성까지 갖춰야 완성되는 '세계관
인터뷰②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 'SBS 인기가요' 공성현 미술감독은 대학에서 금속 공예를 전공했지만, 어린 시절 '무한도전'을 좋아해 막연하게 방송국 미술감독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한다. 운이 좋아 방송국 무대 디자이너가 됐다는 공성현 감
인터뷰①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 'SBS 인기가요'의 블랙핑크 무대와 방탄소년단 무대는 매번 컴백 때마다 레전드를 찍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SBS 가요 유튜브 채널 '스브스케이팝'에 올라온 동영상을 인기순으로 보면 상위권은 방탄소년단 또는 블랙핑크 차지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박설이의 막후TALK> 막후(幕後)의 사람들, 나오는 사람이 아닌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SBS A&T 미술본부 아트1팀 공성현 미술감독 "일요일에 어디가요? 다 같이 인기가요!" 수십 년 역사의 지상파 3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
<박설이의 막후TALK> 막후(幕後)의 사람들, 나오는 사람이 아닌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웨이브 글로벌비즈팀 김의종, 김도형 매니저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이게 여기 있었네?" 지상파 3사의 합작으로 만들어져 2019년 서비스를 시작한 토종 OTT를
인터뷰②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웨이브에 아무리 좋은 콘텐츠가 많더라도 보는 사람이 없다면 존재의 이유는 사라진다. 김의종, 김도형 매니저가 늘 자신의 취향과 대중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은, 콘텐츠에 진심이기 때문이다. 마음 같아서는 다양성을 추구하고, 작품성
인터뷰①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미안 넷0릭스엔 없단다." 토종 OTT 웨이브에 의외로 볼 만한 해외 시리즈가 많다는 것, 나라 밖 콘텐츠를 즐기는 마니아라면 모르지 않을 거다. 웨이브 메인 페이지에는 아예 'N사에는 없는 미드'라는 코너를 만들어 웨이브에서
<박설이의 막후TALK> 막후(幕後)의 사람들, 나오는 사람이 아닌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씨아이씨 미디어 배준후 더빙연출 PD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영화는 본국인 일본에서의 흥행 돌풍에 이어 한국
인터뷰①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더빙 연출자인 배준후 PD는 보통 1년에 1~2개 타이틀, 편수로 50편 내외로 더빙 작업을 한다. 중간 중간 극장판 더빙 작업 의뢰가 들어오면 함께 진행한다고. 쉼 없이 달려온 그에게 일본 애니메이션계 거장 신카이 마코토
인터뷰②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최근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판 주인공 에리얼의 목소리를 성우가 아닌 뉴진스 다니엘이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더빙 팬들에게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2017년 '너의 이름은.' 사태를 기억하는 이들은 또 한번 비슷한 상황이
[TV리포트=박설이 기자]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가 오는 6월 편성을 확정했으며, '홍김동전'은 폐지나 편성 이동 없이 계속 같은 시간 시청자를 찾아간다.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첫 시즌이 방송돼 시청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예
인터뷰①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BL 시장은 이미 일본, 태국 등 이웃나라에서는 주류가 된 장르이며, 팬층도 넓고 탄탄하다는 게 장지혜 헤븐리 이사의 말이다. 이제 막 시작한 한국보다 장르도 다양하고 시장도 잘 형성돼 있다. 지난 3월에는 태국의 유명 BL 레
<박설이의 막후TALK> 막후(幕後)의 사람들, 나오는 사람이 아닌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BL 콘텐츠 플랫폼 헤븐리 장지혜 이사 [TV리포트=박설이 기자]지상파에 케이블, 종편, 그리고 OTT까지 말 그대로 콘텐츠의 홍수인 2023년 현재. 장르, 길이,
[TV리포트=박설이 기자]믿고 듣고 보는 퍼모펀스 그룹 몬스타엑스에서 데뷔 이래 첫 유닛이 결성된다. 셔누와 형원이 그 주인공. TV리포트 취재 결과 셔누와 형원 유닛은 올 여름 유닛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셔누와 형원은 각각 몬스타엑스에서 메인댄서와 리드댄서를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성+인물' 정효민, 김인식 PD의 인터뷰가 공개 일주일 만인 5월 2일 진행됐다. 인터뷰 현장은 청문회를 방불케 했다. 기자들은 논란에 대해 PD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기획 의도가 무엇이며, 또 논란은 예상했는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예능 프로그램 존재의 이유는 '재미'가 맞다. 하지만 그 재미가 누군가를 불편하게 한다면 더 이상 통상적인 '재미'로 볼 수 있을까?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성+인물: 일본편'이 바로 '재미로만은 볼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아니나 다를까,
[TV리포트=박설이 기자]출연자인 르세라핌의 퍼모먼스가 끝나고, 그 다음은 PD의 몫이다. 가지고 있는 촬영본 안에서 얼마나 더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뽑아낼지가 관건이다. 일단 촬영을 무사히 마쳤을지라도 제작진에게는 편집이라는 지난한 과정이 남아있다. 촬영 만큼, 혹은
<박설이의 막후TALK> 막후(幕後)의 사람들, 나오는 사람이 아닌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하이브 콘텐츠제작실 김경원 '르니버스' PD [TV리포트=박설이 기자]1, 2세대 아이돌 덕질을 한 이들은 알 것이다. 늘 볼 거리가 부족해 더욱 목이 말랐던 그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