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강남 집 선물’ 역풍 안 끝났나…”내 편이라고 함부로 부탁→망국병”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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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홍혜걸 의학 전문 채널 ‘비온뒤’ 대표가 내 편만 챙기고 지인을 앞세운 부탁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원칙을 강조했다.

홍 대표는 4일 개인 계정에 “최소한의 공공의식도 없이 내 편만 챙기는 사람들이 참 많기에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에서 나쁜 사람을 가르는 기준은 ‘우리가 남이가’라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온라인상에서도 자기편은 항상 옳고, 상대편은 항상 다르다면서 자기편만 지지하는 분들을 자주 본다”며 “가위 망국병”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색, 학교, 직업, 고향을 따지지 않고 양심대로 판단해 남의 편도 잘했으면 칭찬하고, 내 편도 못했으면 비판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내 편이라고, 누구 좀 안다고 제발 함부로 부탁하지 말자”며 “뭐든 원칙대로 해야 나라가 산다”고 강조했다. 구순을 넘긴 아버지가 여러 차례 응급실을 찾았을 때도 병원 관계자나 지인에게 청탁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최근 아내 여에스더의 가사도우미 강남 오피스텔 선물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해명한 뒤 나와 주목받았다. 홍혜걸은 지난달 31일 ‘비온뒤 쇼츠’에서 10년 넘게 일한 가사도우미를 두고 “저나 집사람한테 정말 중요한 분이고 소중한 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각별하게 예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동에 살던 가사도우미의 출퇴근 거리가 멀어 집 근처에 거처를 마련했다고도 했다.

그는 해당 오피스텔이 법인 자금이나 서류 조작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단연코 법인 돈하고 관련이 없고 집사람이 개인 돈으로 본인도 세금 다 낸 돈”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저희도 돈이 아깝다. 어쨌거나”라고도 했다. 일각에서 증여세와 법인 자금 사용 여부를 문제 삼는 반응이 나오자, 직접 해명에 나서 관련 경위를 재차 설명했다. 앞서 여에스더는 오랜 기간 곁을 지킨 가사도우미에게 감사의 의미로 강남 오피스텔을 마련해준 일화가 알려지며 관심을 끈 바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비온뒤 쇼츠’, MBC ‘라디오스타’,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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