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논란’ 전현무, 해탈 경지 도달했나…”결혼? 이미 조급함 넘어” (‘전현무계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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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최근 예능 프로그램의 진정성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해탈한 속내를 드러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데뷔 18년 차 그룹 2AM 완전체(이창민·조권·임슬옹·정진운)가 포항과 영덕으로 먹트립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자연스럽게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올해 49세를 맞은 전현무는 “난 이미 조급함을 넘어섰다”며 초탈한 심경을 꺼내놓았다. 이에 이창민이 “처음부터 연애를 다시 시작할 엄두가 안 난다”고 공감하자, 막내 정진운은 “형, 일단 연애나 좀 하라”고 직격탄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도 2AM은 포항의 향토 음식 모리국수와 희귀 별미 개복치 대창구이를 맛보며 베테랑다운 거침없는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창민은 퀴즈를 내는 전현무를 향해 “단어만 그럴싸하게 바꾼다”며 팩트 폭격을 날리는가 하면, 팀 내 ‘반존대’ 비화까지 폭로하며 18년 차 아이돌다운 솔직한 입담으로 전현무를 쥐락펴락했다.
이 가운데 전현무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선보인 카자흐스탄 알마티 즉흥 여행 편을 두고 조작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방송 연출의 자연스러움을 둘러싸고 대중의 의심이 이어지자 제작진은 “알마티시 관광국으로부터 금전적 협찬이나 제작비 지원을 받은 사실은 없다”며 “행정적 절차와 현장 촬영 협조만 받았을 뿐”이라고 공식 해명에 나섰다.
그러나 제작진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방송의 진정성을 향한 시청자들의 시선은 여전히 냉담한 상황이다. 의외의 악재 속에서도 방송을 이어가는 전현무와 2AM의 매콤한 티키타카는 오는 4일 밤 9시 10분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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