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더보이즈 큐, 전지현 품에 안착→전속계약 체결…피치컴퍼니 손잡고 본격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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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큐(본명 지창민)가 피치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배우 행보에 나선다.
4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큐는 최근 피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보이즈 멤버로 활약해온 큐는 새 소속사의 지원 아래 연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피치컴퍼니는 배우 전지현이 지난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다. 현재 전지현과 김소현이 소속돼 있으며, 큐까지 합류하면서 배우 라인업을 넓히게 됐다.
큐는 최근 연기자로도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올해 MBC플러스 드라마 ‘최애 데뷔’에서 한재하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주연에 나섰으며, 영화 ‘아파트: 리플리의 세계’에서는 지찬성 역을 맡아 스크린 연기에도 도전했다.
차기작은 영화 ‘악구: 달 그림자의 비밀'(가제)이다. ‘악구’는 서로 다른 환경과 가치관을 지닌 스물일곱 동갑내기 친구 6명이 깊은 숲속 연못을 둘러싼 낭설을 확인하기 위해 캠핑을 떠났다가 기이한 현상에 휘말리는 공포 영화다. 큐는 여섯 친구 가운데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인물 태엽을 연기한다. 작품은 이달 촬영에 돌입해 2027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더보이즈는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법적 분쟁을 이어왔다. 뉴를 제외한 멤버 9명은 지난 2월 원헌드레드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은 지난 4월 이를 인용했다. 같은 달 9명은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으며, 원헌드레드 측은 관련 의혹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후 지난달 6일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 등 9명은 신생 레이블과 그룹 활동을 위한 단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룹 활동은 함께 이어가면서 개인 활동은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펼치는 방식이다.
멤버들의 개인 소속사도 속속 정해지고 있다. 현재는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이재현으로 새 출발에 나섰으며, 영훈과 주연 역시 각각 나무엑터스, 에이스팩토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큐 역시 피치컴퍼니에 합류해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한다. ‘최애 데뷔’에 이어 차기작 ‘악구’까지 연이어 작품을 선택한 가운데, 가수 큐를 넘어 배우 지창민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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