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배우는 곽시양♥”…유지애, 깜짝 결혼 발표→2년 전 이상형 발언 재소환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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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곽시양과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배우 유지애가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유지애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 화제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유지애의 과거 라디오 출연 영상이 뒤늦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4년 11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출연 당시 그는 학창 시절 좋아했던 배우를 말하던 중 “요즘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곽시양 선배님과 연우진 선배님”이라고 수줍게 밝힌 바 있다. 당시에는 평범한 팬심으로 여겨졌던 발언이 두 사람의 소식과 함께 재조명되면서 댓글 창에는 “성지순례를 왔다”, “예언이었나”라는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이 가운데 발표 직후 두 사람은 각자의 계정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팬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유지애는 “오랜 시간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곽시양 역시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이 생겼다”며 “힘든 시간에는 서로의 든든한 편이 돼주고 기쁜 순간에는 함께 웃으며 따뜻한 가정을 이루어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그리고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3일 곽시양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유지애의 소속사 케이플러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별도의 열애설을 거치지 않은 채 전해진 경사에 대중과 팬들의 뜨거운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6살로 약 1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온 끝에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곽시양, 유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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