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는 시댁으로” 한채아, 차범근 집 내부 공개…’압도적 층고→대형 미술품’ 자랑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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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서 기자] 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인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자택을 공개했다.
지난 3일 한채아의 개인 채널에는 ‘여름휴가는 시댁으로 가는 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한채아는 “봄이(딸) 여름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시댁에 가려고 계획했는데 개인 일정이 있어서 함께 출발하지 못했다. 봄이 아빠와 봄이는 먼저 고흥으로 갔고 저는 따로 이동했다”라고 밝혔다. 기차표를 구하지 못해 비행기를 이용한 그는 지인의 마중을 받아 전남 고흥에 위치한 시댁에 도착했다.

영상에 담긴 자택은 천장까지 이어지는 높은 층고와 주방·거실이 하나로 이어진 오픈형 구조를 띠었다. 내부에는 블랙 가죽 소파와 대형 테이블이 놓였으며, 벽면에는 차범근의 얼굴과 등 근육을 담은 대형 아트 작품 등 현대미술품이 걸려 있었다. 외부에는 장미 아치형 터널과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조성된 넓은 정원이 포착됐다.

이후 남편이 방파제로 낚시를 떠나는 모습도 담겼다. 한채아는 “나를 두고 혼자 낚시하러 갔다”, “무슨 자연인이야”라고 반응했다. 하지만 도착한 곳은 이미 물이 빠진 상태였고, 한채아는 “내가 고기 잡은 걸 한 번도 내 눈으로 본 적이 없다. 이럴 줄 알았다”라고 폭소했다. 동행한 시부모 역시 “만조인 줄 알았는데 물이 다 빠졌다”라며 허탈해했다.

또한 순천의 한 식당에서는 딸 봄이가 “할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돈은?”이라는 퀴즈를 낸 뒤 “할머니”라고 정답을 알려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 날 아침 시어머니가 만든 수제비를 먹은 한채아는 “아침을 안 먹는 저인데 어머니가 해주신 아침은 왜 이리 잘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어머니 저 안 떠주셨는데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일정을 마친 그는 “3일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쉬웠다”라고 덧붙였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감독의 셋째 아들이자 사업가인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봄 양을 두고 있다.
김진서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한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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