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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서 기자] 방송인 김제동의 뜻밖의 근황이 전해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이문세는 자신의 계정에 별도의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시회장을 찾은 이문세의 일상이 담겼다. 블루 계열의 셔츠와 반바지 차림을 한 그의 곁에는 방송인 최유라, 가수 노사연, 희극인 이성미, 김제동이 함께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6월 최유라의 계정을 통해서도 한 차례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최유라는 단체 사진과 함께 “소년과 소녀. 마음이 늘 소년이고 소녀인 우리”라는 문구를 올렸다. 이어 “성미 언니가 그랬단다. 보고 싶은 사람들 보면서 살자고. 그래서 모이게 된 우리들”이라고 모임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바위처럼 중심을 잡아주는 문세 오빠, 정겨운 넓은 가슴을 가진 사연 언니, 재치와 위트가 넘치는 승훈이, 곰살스러운 막내 제동이”라고 지칭하며 “아무 이야기나 막 쏟아내도 즐겁고 편한 사람들이다. 우리 건강하고 아프지 말자.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사진을 통해 전해진 근황에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김제동 씨가 있어 반갑다”, “정말 오랜만이다”, “건강이 먼저”라며 반가움과 우려를 표했다. 반면 “헌법 근거로 목소리 많이 내셨는데 지금 현 선거 참정권박탈 사태에 대해선 왜 침묵하시는지”, “갑자기 김제동이 왜 있느냐”며 과거 발언과 행보를 지적하는 부정적 여론도 나오고 있다.
1974년생인 김제동은 지난 2024년 방영된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이후 정규 방송 활동이 뜸한 상태다. 같은 해 그는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 출연했을 당시 “연예계 활동은 없냐”는 질문에 “몰락했다. 노래 ‘달의 몰락’ 틀어달라. 완전히 몰락했다. 방송하고 싶다. 시켜달라. 이렇게 짧게라도 시켜달라”라고 토로한 바 있다.
김제동은 오는 15일 서울 서초구 정토사회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광복 81주년 기념 포럼 ‘대한민국 미래전략, 쟁점과 제안’에 참석해 행사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김진서 기자 / 사진= 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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