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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정준원이 자신의 외모와 연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인 하지영의 채널에는 “정준원의 이야기 ‘feat. 유부녀 킬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나선 정준원은 촬영 비하인드와 함께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종로 율제 병원 산부인과 4년 차 레지던트 구도원 역을 맡았던 그는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는 반응을 볼 때 가장 보람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0년 이상 연기했지만 여전히 스크린 속 내 모습을 보는 게 어색하다”고 전한 정준원은 “나조차 적응이 안 되는데 시청자들도 비슷할 거라 생각한다. 설득력이 있을까 고민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현실적인 남친 매력이 돋보인다”는 시청자 평가에 대해 정준원은 “내 장점이라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주변에 누군가 한 명쯤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친구들같이 평범하게 생겼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집중되게 보시지 않았을까”라며 “화려하게 잘생긴 외모가 아니다 보니 글 자체는 판타지 같을 수 있는데 사실적인 외모의 배우가 연기를 하니까 그렇게 봐주시지 않았나 한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정준원은 최근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르며 몸살을 앓았다. 그는 지난해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방영 당시 상대역 고윤정과의 비주얼 조합을 두고 일부 시청자 사이에서 부정적 반응이 나오면서 캐스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또 지난 1일에는 드라마 ‘유부녀 킬러’ 홍보차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으나 다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태도 논란까지 불거져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유튜브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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