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범, ‘대리기사 폭행’ 개그맨 지목에 결백 호소.. “지금 한국에 없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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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김 모 씨가 만취 상태로 대리기사를 폭행해 입건된 사실이 보도되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코미디언 김대범이 결백을 호소했다. 김대범은 KBS 19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김대범은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 KBS 공채 개그맨 관련 기사를 접했다. 절대로 일어나선 안 될 일이 일어났고 같은 개그맨으로서 저 역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글을 남겼다.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이란 이유로 일부 누리꾼들의 의심을 받게 된 데 대해선 “기사 댓글을 보니 간혹 내 이름을 거론하며 나로 추측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나는 아니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어 “지금 나는 한국에 없다. 이번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대범은 또 “이런 일이 절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
김대범이 개그계 사건 사고의 당사자로 의심 받으며 억울한 누명을 쓴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2024년 ‘음주운전 개그맨’으로 지목 당하며 곤욕을 치렀던 그는 “음주운전을 저지른 40대 개그맨K는 내가 아니다. 내 차는 SUV가 아니며 요즘 아토피라 술도 못 마신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앞선 사건 여파로 음주운전을 한 적이 없음에도 불쾌한 꼬리표가 따라붙은 데 대해 그는 “대체 해명을 몇 번이나 해야 하는 건가. 실제 음주운전을 한 당사자 K가 내 유튜브에 나와 사과를 했는데도 아무도 관심을 안 갖더라”며 씁쓸함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금일 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0일 새벽 1시쯤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김 모 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만취 상태의 김 씨는 경부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대리운전 기사 A씨의 목을 잡고 흔드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고속도로 인근 주유소 앞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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