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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백설공주’ 실사판 주인공보다 싱크로율 더 높아…”감출 수 없는 미모”

작성자 아바타 조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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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수지가 한국의 백설 공주가 될 가능성이 유력해졌다.

지난 6일 디즈니코리아는 영화 ‘백설 공주’와 관련한 이벤트를 안내했다. 디즈니코리아는 “새롭게 돌아온 디즈니 최초 프린세스 ‘백설 공주’의 스페셜 콜라보 한국 아티스트는 누구일까요?”라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인물은 빨간 망토를 눈까지 덮고 있어 코와 입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빨간 망토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미모에 네티즌들은 “멀리서 봐도 수지”, “수지 너무 예쁘다”, “수지는 완전 디즈니 공주 그 자체다”라며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디즈니코리아는 태연, 안유진, 나연 등 인기 여자 연예인들과 스페셜 콜라보를 진행했었다. 태연은 ‘겨울왕국 2’와 함께 협업을 진행해 영화 OST ‘숨겨진 세상’을 발매했다. 안유진은 ‘위시’, 그리고 나연은 ‘모아나 2’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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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영화 ‘백설 공주’는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백설 공주’는 예고편 공개 당시부터 원작 훼손 논란에 휩싸이며 싸늘한 시선을 받았다.

원작의 백설 공주는 ‘눈처럼 하얀 피부에 피처럼 새빨간 입술, 까만 머리를 가진 소녀’로 백설 공주를 묘사했다. 그러나 백설 공주역을 맡은 레이첼 지글러는 콜롬비아와 폴란드 출신 어머니,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라틴계 여성으로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졌다. 이에 따라 디즈니 팬덤은 원작 설정 자체를 뒤흔들고 있다며 크게 반발했다.

레이첼 지글러의 캐스팅은 최근 디즈니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한 결과지만, 일부에서는 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앞선 디즈니 실사화 영화 ‘인어공주’ 또한 캐스팅 고증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디즈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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