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안성훈에 “바람피웠다” 폭탄 발언…살벌한 ‘마술 복수극’ 공개 (‘천만기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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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가수 안성훈을 향해 서운함을 폭발시킨다. 단단히 토라진 그가 꺼낸 카드는 날카롭고 뜨거운 ‘복수의 마술’이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천만기인쇼’ 4회에서 최현우는 그간 두 차례 호흡을 맞춘 안성훈에게 “바람을 피웠다”며 폭탄 발언을 던진다. 지난 3회에서 안성훈이 ‘허리케인 콧바람’으로 유명한 차력 레전드 정동남과 차력 쇼를 꾸민 게 발단이었다. 최현우는 “제 능력을 다시 증명해 보이겠다”며 역대급 무대를 예고한다. 이 모습을 지켜본 MC 붐은 “마치 전 여자친구에게 복수하는 느낌”이라며 상황을 정리해 웃음을 더한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최현우는 “아주 위험한 마술에 도전하겠다. 날카로운 것과 뜨거운 것이 모두 사용된다”고 선전포고한다. 이때 홍성윤과 길려원이 “구해달라”고 외치며 미녀 파트너로 깜짝 등장한다. 최현우는 홍성윤을 향해 거침없이 날카로운 창을 던지고, 아찔한 장면에 강호동마저 패닉에 빠진다.

이날 무대에는 다양한 기인들도 오른다. 2022년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국 1위, 세계 3위에 오른 스포츠 스태킹 기인은 플라스틱 컵을 정해진 순서대로 쌓았다가 내리는 시범을 선보인다. 바로 옆에서 지켜본 안성훈은 “제가 눈앞에서 보고 있는데 안 믿겨요”라며 혀를 내두른다. 손빈아도 “그냥 소리만 난 거 같은데 금방 지나가 버렸어요”라며 순식간에 끝난 동작에 감탄한다.
강호동의 마음을 흔든 노래 무대도 공개된다. 한 출연자가 간드러진 목소리로 첫 소절을 부르자 강호동은 입을 틀어막는다. 무대가 끝난 뒤 그는 “진짜 깜짝 놀랐다. 노래에 남다른 위로가 있다”며 진한 여운을 전한다.

길려원은 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면 하고 싶은 일로 “놀이동산 가고 싶습니다”라고 답한다. 이어 “여기 분들도 다 같이 가고 싶습니다”라며 출연진에게 단체 나들이를 제안한다. TV조선 ‘천만기인쇼’ 4회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TV조선 ‘천만기인쇼’, 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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