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배우 김혜수에게 속옷을 선물 받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남다른 미담을 전했다.
지난 8일 채널 ‘롤링썬더’에는 ‘세바퀴 전성기 시절. 항상 여자 아이돌에게 손편지를?! (세바퀴 막내시절, 2AM 결혼 생각, 김혜수 미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조혜련은 김혜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혜수가 그런 의리가 있다”며 오래전 자신이 받았던 특별한 선물을 떠올렸다.
조혜련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짝’과 ‘울엄마’에서 활동하던 시절 김혜수가 미국에서 구한 속옷을 자주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옛날에 나한테 그렇게 브래지어를 많이 줬다. 미국에서 하는 앞으로 차는 속옷이었다”고 회상했다.

당시에는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형태였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조혜련은 “그때는 다 뒤로 찼다. 지금은 통으로 입는 게 나오지만”이라며 김혜수가 앞에서 고리를 채우는 형태의 속옷을 챙겨줬다고 설명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당시 속옷의 착용감도 기억하고 있었다. 조혜련은 “사이즈는 내가 조금 밀리긴 했다. 헐렁하긴 했는데”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조혜련의 기억에 남은 것은 선물 자체보다 주변 사람을 챙기는 김혜수의 성격이었다. 그는 “걔가 그렇게 항상 베푼다”며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아낌없이 마음을 나눴던 김혜수의 모습을 떠올렸다.
김혜수의 남다른 주변 사랑은 오랜 시간 연예계 동료들의 입을 통해 알려져 왔다. 조혜련 역시 오래전 받은 속옷 선물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며 색다른 미담과 함께 김혜수의 따뜻한 면모를 전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채널 ‘롤링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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