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태민이 코첼라 무대 비하인드를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3’에는 태민 편이 공개됐다.
이날 유인나는 태민의 팬이라고 고백하며 태민이 올 4월에 한국 남자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에 입성한 걸 언급했다. 유인나가 “무대도 찢고 의상도 찢고”라고 하자, 태민은 “다 찢었다”라고 밝혔다. 당시 태민은 ‘길티’ 무대를 하면서 옷 비즈에 손이 걸리자, 비즈를 찢어던진 것.
태민은 “의도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 “의도하진 않았다. 될 줄 알았는데, 비즈 사이에 손이 끼어버렸다. 빨리 하려다 보니 터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인나는 “손을 잘 꼈다. 잘 터졌더라”라고 만족하며 가오슝 무대를 언급했다. 유인나는 “그 무대 진짜 미쳤다”라며 팬임을 드러냈다. 가오슝 공연에서도 태민은 옷이 찢어져 당황했다.



태민은 “가오슝이 진짜 더웠다. 안무를 췄는데, 처음엔 옷이 터진지도 몰랐다. 바람이 시원하다고 생각하고 봤는데, (옷이) 완전 (찢어졌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태민은 코첼라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태민은 “리허설 시간이 타이트해서 되게 치열하다. 리허설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이미 앞에서 딜레이가 된다”라며 “제시간에 못 들어가는 경우가 생기면 저희 세트를 밀고, 코드를 뽑아야 한다고 하더라. 안 그러면 (앞 가수가) 안 나오니까 저희 리허설을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민은 “저도 노래를 하고 있는데 다른 팀이 뒤에서 연주를 막 한다. 못 들은 척하고 리허설하는데, 갑자기 마이크가 뚝 끊겼다”라고 했고, 고영배는 “동네 장터 축제 가도 그런 일이 잘 없는데. 월드클래스끼리 다 모였는데 코드를 뽑는 거 아니냐”라고 놀랐다. 태민은 “그것 또한 예상하고 가서 우선순위를 정해놨다”라며 철저한 준비로 무대를 잘 마쳤다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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