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재, 子 윤다훈에게 유언장 남겼다 “자수 안 할 시 생전 증여한 지분 반환 청구” (‘기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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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기쁜 우리 좋은 날’ 이호재가 정영숙 김혜옥 모녀에 강수그룹 지분 10%를 상속하고 아들 윤다훈에겐 자수를 권했다.
9일 KBS 1TV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선 강수(이호재 분)의 유언장 공개 후 분노한 대치(윤다훈 분)의 폭주가 그려졌다.
이날 강수의 유언장이 공개된 가운데 강수는 강수그룹 소유 지분 40%와 관련해 20%를 실버타운 경합 우승자에게 배정하고 영화와 연자에게 5%를, 결에게 3%를 상속하고자 한 바. 강수는 남은 7%에 대해 실버타운에 투자하도록 했고, 이를 들은 수정은 “장남 장손한텐 아무것도 남긴 게 없어요? 이게 정말 끝이냐고요”라며 분개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강수는 자신의 명의로 된 저택을 영화에게 넘기고, 기타 예금과 신탁 등 모든 현금 자산은 강수 장학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분노한 대치가 “이게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이 유언장은 무효야. 인정할 수 없습니다”라며 성을 냈을 정도. 강수가 직접 서명하고 작성한 유언장임에도 그는 “아버지 운명 직전에 어떤 상태였는지 기억 안나요? 섬망 증세로 의식이 혼미한 상태였어. 이건 분명 마지막 순간에 누군가 조작을 했거나 아버지가 조종당하신 게 분명해”라며 결과 은애를 저격했다.


강수는 대치에게 별도의 유언장도 남겼다. 그는 대치에게 지난 잘못을 반성하고 자수할 기회를 주고자 한다며 ‘이 유언이 공개된 날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모든 범죄를 수사 기관에 밝히고 자수해라. 만약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생전에 증여한 강수토건 지분 20%를 반환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강수가 준 마지막 기회에도 대치는 멈추지 않았다. 지분에 눈이 먼 대치는 3차 경합 결과를 조작해 결과 은애도 승리(윤다영 분)와 민호(정윤 분)도 아닌 제 3의 팀을 우승자로 만들려 했다. 이 같은 대치의 악행을 알아채고 한국공정심사원을 찾아 정확한 점수표를 손에 넣는 결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기쁜 우리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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