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윤진이, 3년 만 파격 변신→숏컷도 남다르네…”시간·돈 써야 예뻐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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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윤진이가 긴 머리를 싹둑 자르며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8일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여배우 헤어관리템 다 털어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스타일 변화를 주기 위해 미용실로 향하는 윤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진이는 “제가 예전에도 머리 자를지 말지 너무 고민된다고 얘기하지 않았냐”며 “오늘 드디어 머리를 자르러 왔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할 때부터 다닌 곳인데 저의 숏컷을 있게 해준 바로 그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헤어숍 원장에게 “약간 세련되고 윤기가 흐르는 스타일을 원한다”며 “아주 많이 자르고 싶다. 이렇게 부스스한 것들을 없애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호언장담했던 것과 달리 3년 동안 기르던 머리를 자르던 순간, 윤진이는 긴장된 듯 두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안겼다.

그는 변신을 감행한 이유도 밝혔다. 윤진이는 “시간과 돈을 써야 예뻐지는 것 같다. 너무 안 하면 도태되는 기분”이라며 “원래 작품 할 때 아니면 산적처럼 사는 편이다. 근데 너무 놔버리니까 나 자신이 초라해질 때가 있더라. 너무 그렇게 살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숏컷으로 확 달라진 그는 “가족들이 못 알아보면 어떡하냐”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진이를 본 큰딸은 “엄마 머리가 짧아졌다” “귀엽다”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그를 안심시켰다.

1990년생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한여름의 추억’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윤진이는 2022년 금융계 종사자 김태근과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이 양과 제니 양을 두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해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윤진이는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채널 ‘진짜 윤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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