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와 이혼 3년 만→새 인연 찾아 떠난다…”이상형은 밝고 맑은 사람” (‘신랑수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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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채널A 예능 ‘신랑수업2’가 브랜뉴뮤직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라이머의 재출연을 알렸다.
9월 4일 방송분 끝머리에 붙은 예고 영상에 그가 모습을 드러내면서다.

영상 속 인터뷰에서 라이머가 꺼낸 것은 새 인연을 향한 마음가짐이었다. 제작진 앞에서 그는 “누군가를 만나는 거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겠다. 그런 마음들이 저한테 항상 있다”고 했다. 브랜뉴뮤직 아티스트인 그리와 한해, 전웅도 팔을 걷었다. 이들이 뭉쳐 만든 조직의 이름은 ‘대표님 장가보내기 지원본부’다. “대표님이 요리를 정말 잘하신다”, “운동 좋아하는 아저씨 느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응원의 말들이 대표의 새출발을 향해 쏟아졌다.

‘신랑수업2’와 라이머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7월 3일 방송에서도 그는 속마음을 내비쳤다. 당시 발언은 “지금 사는 건 너무 편한데 마음에 외로움이 있다. 제가 정이 많아서 사람이랑 부대끼는 걸 좋아했다”였다. 그가 꼽은 이상형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좋고, 대범한 여자가 좋다. 제가 무슨 얘기를 하든 ‘우리 오빠 귀여워’라고 했으면 좋겠다. 밝고 맑은 사람이 잘 맞더라. 의리가 있고 정이 있는 여자”다.

안현모와 라이머가 부부가 된 해는 2017년이다. 방송인 겸 통역사인 안현모와의 이혼 사실은 2023년 알려졌다. 지난 5월 가수 케이윌의 개인 채널에 나온 자리에서 라이머는 “세상에 안 좋은 경험이라는 건 없지만 굳이 안 해도 되는 경험은 있는 거 같다. 나는 다른 것보다 가족들한테 죄송했다. 결혼이라는 건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다. 가정과 가정이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거기 때문에 가족들한테 죄송했다”라며 당시 심경을 되짚었다.
라이머가 이끄는 브랜뉴뮤직에는 그룹 AB6IX, MC 그리 등이 소속돼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A ‘신랑수업2’,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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