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준, ♥강훈에 이별 통보… 연우와 관계 오해→”이렇게는 못 만나” (‘최애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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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김혜준이 강훈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7일 밤 tvN 월화 드라마 ‘최애의 사원’ 11회에서는 아펠로 대표 강하기(강훈 분)와 한정연(연우 분)의 밀담을 목격한 남다름(김혜준 분)이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회사 기밀을 경쟁 업체 SE물산에 꾸준히 빼돌리는 스파이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강하기는 SE물산에 같은 수법으로 브랜드를 빼앗겼던 HAN 대표 한정연과 손을 잡고 스파치 색출 작전에 나섰다. 하지만 옛 연인이자 첫사랑인 한정연과의 잦은 회동은 사내 연애 중이던 남다름의 오해를 살 수밖에 없었다.
강하기는 고민 끝에 한정연을 만나 “더는 다름 씨에게 오해받고 싶지 않다”며 선을 둘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한정연은 “거의 다 왔다. 우리 둘 사이 아직 눈치 못 챈 것 같다”며 만류했다. 하지만 강하기는 “이제 다름 씨한테 솔직하게 말하려고 한다”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강하기의 마음이 완전히 돌아섰다는 걸 깨달은 한정연은 “정신 차려, 강 대표. 회사가 걸린 일”이라며 강하기를 다그쳤다.


그때 퇴근하지 않고 남아 있던 남다름이 밀착해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과 마주쳤고 “여기서 뭐 하는 거냐”고 물었다. 한정연은 묘한 표정을 지으며 “일 얘기하는 중이었다”고 둘러댔다. 강하기도 해명에 나서려 했지만, 오해가 쌓일대로 쌓인 남다름은 “방해해서 죄송하다”는 말만 남긴 채 자리를 떴다.
강하기는 남다름을 쫓아가 “나랑 얘기 좀 하자. 다름 씨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라며 붙잡았다. 남다름이 “그럼 뭐냐”고 되묻자, 강하기는 “이번 일 마무리되는 대로 다 설명하겠다”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남다름은 “또 나중이냐”며 “저 이런 관계 싫다. 이렇게는 못 만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아펠로의 기밀을 빼돌린 스파이의 정체는 강하기의 최측근인 경영지원팀장 최성욱(허준석 분)으로 드러났다. 모두가 퇴근한 시간, 강하기는 사무실에서 회사 자료를 복사하고 있는 최성욱을 보고 수상함을 느껴 뒤를 밟았다. 이어 최성욱이 SE물산 이사 김한철(장혁진 분)에게 빼돌린 자료를 건네는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이후 강하기는 모든 연락을 끊은 채 칩거에 들어갔고, SE물산과 PT 경쟁을 앞둔 아펠로 직원들은 동요했다.
‘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된 신입 사원 남다름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저녁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양원모 기자 / 사진=tvN ‘최애의 사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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