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하고 새로 시작해” 윤다훈, 이호재 마지막 당부 무시하고 금고 열어 (‘기쁜 우리’)[종합]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기쁜 우리 좋은 날’ 윤다훈이 이호재의 마지막 당부를 무시하고 기어이 그의 금고를 열어 유언장을 손에 넣었다.
7일 KBS 1TV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선 대치(윤다훈 분)에게 25년 전 사건과 관련해 자수를 권하는 강수(이호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결(윤종훈 분)과 은애(엄현경 분)는 둘만의 집을 짓기로 약속하곤 이 사실을 연자(김혜옥 분)와 성준(선우재덕 분)에게 알린 바. 이에 연자가 “혹시 결혼 날짜 잡으려고? 할아버지 상태로 결혼식 보실 수 있을까”라고 우려하자 결은 “저희 두 사람, 다시 미래를 약속했습니다. 허락해주십시오”라고 청했다.
그 말에 연자가 “허락은 오래 전에 한 건데 뭐”라며 웃었다면 성준은 “이렇게 먼 길 돌아서 다시 제 자리 찾아왔으니까 여기가 첫 출발이라 생각해”라고 격려했다.
성준은 또 의식이 희미했던 강수가 경합장에 찾은 데 대해 “일주일 전 쯤 서 실장과 회장님 찾아갔어. 고 사장이 경합 룰이랑 심사위원까지 제 멋대로 바꾼 거 알고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서”라고 털어놨다. 이어 “어제 모든 게 준비됐다고 다시 찾아갔는데 눈을 뜨시더라고. 걱정되는 게 남은 힘까지 너무 쓰신 건 아닐까 싶어”라고 우려했다.
이 와중에 성준이 대치를 만나고자 하면 결은 “괜찮을까요?”라며 걱정을 전했다. 이에 성준은 “괜찮지, 그럼. 서 실장도 불렀나 봐”라고 말했다. 또한 성준은 파양 여부에 대해 물었고, 결은 “일단 보류했습니다. 심정적으론 그 사람 아들이고 싶지 않지만 제 파양이 상대에게 득이 돼선 안 되니까요”라고 답했다.



이날 대치는 성준과 권식(정호빈 분)이 모인 자리에서 “결이 그놈 나에 대한 복수심으로 강수그룹 통째로 삼키겠다고 이 갈고 있어. 그런 결이한테 동조해서 너희들이 판 짠 거 내가 모를 것 같아?”라고 퍼부었다.
이에 권식이 “회장님이 정하신 원칙이었어. 기존 경합 룰 깨고 멋대로 판 꾸민 건 너잖아”라고 일갈했음에도 그는 “차기 강수그룹 회장은 나야. 내 판 내 손으로 짜겠다는 데 뭐가 문제야? 너희야 말로 무슨 자격으로 이 판에 끼어서 우리 아버지까지 경합장에 끌어내?”라며 코웃음을 쳤다.
강수의 뜻을 헤아리라는 성준의 조언엔 “너 결이 최종 승자 만들어서 그룹 총수 만들 계획이잖아. 그럼 결이 네 사위 만들고 넌 총수 장인 되는 거고. 결이 그놈이 원래 경영에 큰 뜻이 없으니 그 자리는 네가 차지하겠네”라고 이죽거렸다.



한편 이날 결은 강수에게 품은 오해를 품었다. 강수가 25년 전 사건을 덮고자 저를 입양한 게 아님을 확인한 결은 “죄송해요, 할아버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강수는 “결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어. 너야 말로 나를 용서해”라며 그런 결을 감싸 안았다.
섬망증세까지 보이던 강수는 대치에게 “자수해라. 이 아비 마지막 소원이다. 자수하고 새로 시작해”라며 유언도 남겼다. 강수가 사경을 헤매는 상황에도 그의 금고를 열어 유언장을 손에 넣는 대치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기쁜 우리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김정난 “단역 알바 때 NG 내자 ‘필름값이 얼만데’ 욕 날아와…눈물 펑펑”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07212640/CP-2022-0227-39561661-thumb-240x160.jpg)
![26기 광수, 동기 뒷담화 논란에…”영상 퍼져서 악플 달려” (‘물어보살’)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07212358/CP-2022-0227-39561632-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