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 영식♥’ 영숙, 동생 암 투병 공개→악플 쏟아지자…”가족 팔아 홍보라니” 분노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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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나는 솔로’ 32기 영숙이 가족을 둘러싼 몰상식한 악성 댓글에 분노를 터뜨렸다.
지난 3일 영숙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과거 올렸던 영상 한 편을 다시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는 영숙 여동생의 과거 폐암 투병 당시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영숙은 “이 영상은 저희 자매가 서로 너무 힘들 때, 서로에게 기대어 영상을 찍으며 그나마 좀 웃어보자!! 암 그거 이겨낼 거니까 웃으면서 영상 찍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기록했던 영상”이라며 힘들었던 시기를 꿋꿋하게 견뎌내고자 했던 당시의 간절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암 걸린 가족 팔아서 홍보”, “왜 찍고 왜 올리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등의 몰상식하고 무분별한 악성 댓글을 남기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선을 넘은 악플에 영숙은 참지 않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숙은 “‘나는 솔로’에 나갈 거란 생각을 전혀 하지도 못했던 1년도 더 전에 올린 영상이다. 그 누가, 어떤 가족이 내 동생의 암으로 내 홍보를 하려 하겠냐”라며 강하게 분노했다. 이어 “이게 뭐 자랑이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저희 자매가 잘 견뎌내줘서 장하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하며 동생을 향한 애틋함과 자부심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최근 종영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돌싱 특집 32기에 출연한 영숙은 프로그램에서 만난 영식과 최종 커플이 된 후 현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영식은 4일 개인 계정에 “우연으로 만난 우리가, 언젠가는 서로의 운명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며 “장거리로 망설이는 영식을 위해 한 걸음에 부산으로 달려온 영숙. 사실 부산역 마중 갔을 때 너무 예뻐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부끄러웠어”라는 글과 데이트 사진을 공유했다.
두 사람은 서로 일상을 사진으로 나누며 애정 어린 연애를 지속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따뜻한 축하를 받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32기 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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