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환승연애’ 출신 1호 부부가 탄생했다. 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공상정과 의사 서민형이 그 주인공이다.
20일 공상정과 서민형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환승연애3’에 함께 출연했던 이서경, 서동진, 송다혜, 이주원, 최창진, 이유경 등이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박한 가운데 사진 속 이들은 선남선녀의 자태로 행복을 뽐냈다.
공상정과 서민형은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 시리즈가 배출한 1호 부부로 지난 2024년 공개된 시즌3에 전 연인 관계로 출연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재결합했다.
이후 공개 연인으로의 행보를 이어간 이들은 지난 4월 결혼을 발표해 축하를 받았다. 당시 공상정은 “지지고 볶고, 싸우고 화해하고, 투닥투닥하며 누구보다 바쁘게 사랑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서로 다른 점도 참 많았지만 맞춰가는 재미를 배우고 이해하는 마음도 조금씩 커졌다. 안 싸우는 법은 아직 배우는 중”이라며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공상정은 대만 출신 화교 3세로 지난 2011년 체육우수인재로 선정돼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얻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1년 은퇴 후엔 쇼트트랙 스타터 심판으로 활동 중이다.
서민형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대학병원 외과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공상정, 서민형, 서동진, 송다혜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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