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열애’ 구교환, 솔로 장도연 향한 일침…”그런 남자 만나지 마”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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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구교환이 절친 장도연에게 현실 연애 조언을 건넸다.
지난 15일 채널 ‘테오’에는 ‘한 번 보고 세 번 봐도 또 찾아와 주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영화 ‘부활남’의 구교환과 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도연은 두 사람에게 실내 온도가 괜찮냐고 물었다. 신승호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조금 덥다”라며 “저는 감기 걸리더라도 시원해야 하는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장도연이 “그럼 에어컨은 언제 끄냐”라고 묻자, 신승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항시 운전”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구교환은 “여러분 선풍기 틀고 주무시면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은 “도시 괴담”이라면서도 “창문을 조금이라도 열어둬야 한다. 그게 숨구멍이다”라고 거들었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도플갱어로 이어졌다. 구교환은 “저는 제 몸을 공유할 수 있다. 조금 아쉬우면 손톱을 다른 쥐분께 드려서 나라는 개체를 계속 늘리는 거다”라고 상상했다. 장도연은 “그럼 도플갱어 대신 꼭 내가 해야만 하는 일도 있냐”라고 물었다. 구교환은 “연애는 내가 해야 한다”라며 수줍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도연은 “온도는 둘 중 누구에게 맞추는 편이냐”라며 “나는 추운 내가 옷을 껴입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구교환은 “그런 남자 만나지 마라”라며 “당연히 도연 씨한테 맞춰 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단호하게 전했다. 장도연이 “그 친구는 벌거벗어야 한다”라고 하자, 구교환은 “아담과 이브처럼 있으면 된다”라고 강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1982년생인 구교환은 5살 연하의 이옥섭 감독과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평소 두 사람과 장도연은 절친한 관계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장도연은 이옥섭 감독의 영화 ‘너의 나라’에서 배우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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