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한채아가 고흥 시댁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3일 한채아의 온라인 채널에선 ‘여름휴가는 시댁으로 가는 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한 채아가 가족과 함께 시댁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한채아는 딸의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고흥 시댁에 다녀왔다며 “맛있는 음식도 실컷 먹고, 좋은 풍경 속에서 푹 쉬며 힐링 했다”라고 밝혔다.
시댁에 도착한 이튿날 한채아는 “새벽부터 운동을 간다”라며 시아버지 차범근, 남편 차세찌와 함께 골프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아버님이랑 골프를 간지 한 10년 가까이 돼 가는데 아버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골프를 잘 치시고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골프를 못 치지만 항상 가자고 하면 두말 안 하고 따라간다”라고 밝혔다. 이어 골프장에 도착한 한 채아는 “지금 초딩 남편이 이글샷 한다고 표정만 봐도 이글이글. 진짜 이글 해라!”라고 시아버지와 남편의 골프 대결 중계 모드에 돌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집으로 돌아온 한채아는 시어머니가 직접 만든 치즈 베이크를 폭풍 흡입했다. 그는 “양파 썰고 치즈랑 햄을 빵에 넣으셨다고 한다”라며 “제가 고흥 오면 살찌는 이유. 어머님이 저를 사육하시는 것 같은. 역시 어머님 음식은 최고!”라고 덧붙였다.
남편 차세찌와 함께 낚시에 나선 모습 역시 공개했다. 물이 이미 빠지고 있는 바다에서 낚시를 하는 남편의 모습에 한채아는 “이럴 줄 알았다. 고기 잡은 것을 내 눈으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마지막 날 아침에는 시어머니가 수제비를 해줬다며 “아침을 안 먹는 저인데 어머니가 해주신 아침은 왜 이리 잘 들어가는지 모르겠다”라며 수제비를 국물까지 다 비우고는 “어머니 저 안 떠주셨는데요?”라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고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3일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쉬웠다”라고 돌아봤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한채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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