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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서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승관이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최근 불거진 일각의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승관은 지난 2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 이야기를 해야 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캐럿(세븐틴 공식 팬덤명)들이 제일 우선이니까 캐럿들한테 피해 가는 일이 없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제주도 홍보 대사 위촉식 브이로그가 내려간 이유도 그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승관이 지인이 운영하는 제주도의 한 고깃집에 60만 원을 선결제해 팬들에게 음료를 제공했다는 내용이 퍼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승관은 “그 식당에 선결제를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상한 미담이 사실처럼 나오는 게 스트레스더라. 내가 따로 그렇게 선결제를 해 놓는 건 없다”라며 “가게가 맛있어서 찾아가는 것을 말리고 싶은 건 아니지만, 하지 않은 일이 미담처럼 퍼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해당 지인이 승관과의 친분을 내세워 콘서트 티켓 명목으로 팬들에게 금전적 피해를 준 사실에 대해서도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승관은 “그 친구와 연락하지 않고 있다. 좋은 마음으로 찍었던 것인데 팬분들이 가시기 시작하면서 제 선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가 친구라며 콘서트 티켓을 구해주겠다고 하거나 돈을 받고 연결해 주겠다는 말은 모두 거짓이다. 저는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라며 “앞으로 길에서 우연히 만나 식삿값을 대신 계산해 주는 일은 있을 수 있어도 미리 선결제를 해두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승관은 “이렇게 또 인생을 배운다. 혹시 저를 사칭하거나 비슷한 피해를 본 캐럿 분들이 있다면 회사로 꼭 메일을 보내 달라”라며 “무거운 얘기를 해서 미안한데 내가 말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았다. 그렇다고 캐럿들이 너무 식당에다가 안 좋은 영향이 가는 행동을 또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승관은 지난 4월 유닛 도겸X승관으로서 국내외 5개 도시에서 12차례에 걸쳐 개최한 단독 투어 ‘DxS [SERENADE] ON STAGE’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들이 발매한 미니 1집 ‘소야곡’은 당일 하프 밀리언셀러 달성 및 미국 ‘빌보드 200’에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Blue’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김진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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