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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희귀 난치병’, 오정연도 앓고 있었다…끝내 수술대 올라→”앞으로 나아질 삶 기대”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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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바타 윤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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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이관개방증으로 수술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19일 오정연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고등학생 때부터 느껴온 고질적 증세의 질환명이 존재한다는 걸 올해 처음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은 오정연이 수술 관련 안내문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이유 님도 이관개방증 때문에 계획했던 9월 콘서트를 취소했다는 기사를 얼마 전 접했는데 나도 운동이나 방송을 조금 무리해서 하면 어김없이 발현되는 그 힘듦을 알아 더 안타까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정연은 “30년간 불편해도 견디고 살아야 하는 줄 알았건만 질환임을 알게 된 이상 권위자를 찾았고 드디어 수술받았다”라며 “작지만 간단하지 않은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교수님 감사드리고 혹시 저 같은 질환으로 불편하신 분들이 있다면 저처럼 치료도 신중하게 고려해 보시길”이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오정연은 “차도가 있다면 앞으로 나아질 삶의 질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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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과 아이유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관개방증은 평소 닫혀 있어야 하는 이관이 비정상적으로 열려있는 희귀 난치성 질환이다. 자신의 목소리, 호흡 소리가 크게 울려서 들리거나 귀가 막힌 듯한 답답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한승연, 김영철 등의 스타들도 해당 질환을 앓았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달 아이유는 팬 소통 플랫폼에서 “최근 들어 고질적이었던 제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되고 있다. 나름대로 관리하고 신경 쓰고 있지만 날씨의 영향도 어느 정도 있어 보이고 근 몇 년 컨디션 생각을 안 하고 조금 무리를 한 것 같다”라며 9월 예정이었던 콘서트 및 정규 6집 앨범 발매 시기를 연기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1983년생 오정연은 2003년 CF ‘도브 크림 샴푸’로 데뷔한 이후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하다가 2015년 퇴사하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현재 그는 숏드라마 ‘수지, 수지’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오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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