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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그룹 쿨의 김성수가 홀로 딸을 키워내며 느낀 애틋한 마음과 자부심을 고백한다.
19일 방송되는 KBS1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멤버들이 리모델링을 마친 빈집으로 이사하는 과정과 함께, 일손을 돕기 위해 구원투수로 나선 김성수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김성수는 대형 가구를 옮기고 평상을 조립하는 등 의욕적으로 일손을 보탰으나, 반복되는 노동에 지쳐 결국 바닥에 드러눕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사 과정에서 싱글대디로서의 고충과 딸을 향한 깊은 애정도 드러났다. 7살 때부터 홀로 딸을 양육해 온 김성수는 딸의 2차 성징 당시 부모로서 느꼈던 난감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평소 딸을 위해 자주 요리를 해왔다며 식사 준비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어릴 적 보살핌을 받던 딸이 어느덧 자라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성숙해졌다는 소식을 전하며 “딸은 내 인생 최대 업적”이라고 진한 감동을 전했다. 이에 출연진 황신혜는 “아빠의 정성과 노력 덕분에 아이가 잘 자란 것”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홀로 딸을 바르게 키워낸 김성수의 진솔한 보금자리 이사 현장은 19일 오후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는 지난 2004년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2012년 전처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어린 딸을 홀로 키우며 싱글 대디로 살아왔다.
김도현 기자 / 사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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