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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디즈니 스타 조던 프루이트가 10대 시절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최근 프루이트는 과거 사이러스가 데미 로바토와 셀레나 고메즈를 조롱한 영상에 댓글을 남기고 “마일리는 전에도 나를 포함한 모두를 이렇게 대했지”라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 마일리가 내게 코 성형과 새 치아, 그리고 안무가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불쾌한 음성을 남기곤 했다”면서 “마일리는 정말 끈질긴 사람”이라고 거듭 폭로했다.
프루이트는 지난 3월에도 ‘내 남자친구를 뺏을 순 없을 거야’ ‘지금은 절대 안 돼’ 등의 가사를 담은 ‘Boyfriend’가 사이러스를 겨냥해 쓴 곡이라며 그를 공개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 당시 프루이트는 닉 조나스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두 사람의 열애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후 사이러스는 조나스와 1년간 정식 교제했다.
1991년생인 조던 프루이트는 디즈니 스타로 지난 2006년 데뷔 후 할리우드 레코드를 통해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투어 공연에도 참여했으나 지난 2017년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프루이트는 디즈니와 할리우드 레코드 그리고 전 매니저인 키스 토마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곤 “14살 때부터 토마스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음에도 음반사가 나를 보호해주지 않았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이후 그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안타깝게도 대기업들은 매출과 차트 순위에만 관심이 있다. 그들은 어린 인재들을 보호하지 못한다. 디즈니가 미성년자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다루는 방식에 더할 나위 없이 실망했다”며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마일리 사이러스, 조던 프루이트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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