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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강철부대W’ 출신 곽선희가 아내의 해외 출국길을 배웅하며 애틋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곽선희는 지난 19일 개인 계정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홀로 출국장으로 향하는 아내의 뒷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곽선희는 “해외 촬영가던 나를 인천공항까지 늘 배웅해 주고 마중 와줬던 여보니인데, 오늘은 내가 데려다줬다”며 “느낌이 이상했다. 벌써 보고 싶어”라고 적어 헤어짐의 아쉬움을 전했다. 평소 자신이 해외 촬영을 떠날 때마다 공항까지 늘 동행했던 아내와 이날만큼은 역할이 완전히 뒤바뀐 셈이다. 곽선희는 출국하는 아내의 모습을 끝까지 눈에 담으며 그 순간을 여러 장의 사진으로 남겨뒀고, 게시물에는 잠시 떨어져 지내야 하는 서운함이 자연스레 묻어났다.
두 사람은 동성 부부로서 소소한 일상을 그동안 꾸준히 공개해 왔으며, 함께 운동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여느 부부와 다르지 않게 서로를 향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중이다. 서로의 스케줄을 챙기며 공항까지 동행해 온 두 사람의 모습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화제를 모았다.

앞서 곽선희는 아내와 함께 촬영한 포토 부스 사진도 최근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파란색으로 옷 색깔까지 맞춘 채 어깨를 감싸고 얼굴을 맞대거나, 서로의 볼에 입을 맞추는 다정한 모습을 남겼다. 손으로 하트를 만들거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갓 결혼한 신혼부부다운 애정이 사진 곳곳에 고스란히 묻어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곽선희와 아내는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공식 혼인 서약을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채널A ‘강철부대W’에서 육군팀 팀장으로 활약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곽선희는 방송 종영 이후로도 계정을 통해 부부의 소소한 일상을 진솔하게 나누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해 오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곽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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