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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일본 배우 미야마 료키와 카노 마리아의 불륜 스캔들을 둘러싸고 새로운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2일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던 두 사람은 밀회 장면이 포착돼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다. 미야마는 지난해 배우 슈리와 결혼해 아이를 얻은 신혼 상태였으며 카노 역시 유부녀로 알려져 파장이 컸다. 당시 함께 공개된 메시지에서 미야마는 “우리는 로맨틱 스타 커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카노 역시 작품명을 인용해 “우리 정말 ‘불시착’ 해버린 걸까”라고 응수해 공분을 샀다.
논란이 불거지자 카노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본인의 인식이 부족했고, 판단이 미흡했다”며 사과하면서도 “일부 보도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어 “악의적인 악플과 명예훼손성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을 통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미야마 역시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은 사실”이라며 “본인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0일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두 사람이 출연 중인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관계자는 “미야마가 하나노에게 사적인 만남을 강요했다”며 “이에 압박감을 느낀 카노가 지난달 적응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특히 료키는 “내가 중도 하차하면 공연이 취소돼 거액의 위약금이 발생할 것이고 당신도 배상 책임을 질 수 있다”며 카노를 협박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불륜 의혹 보도 이후에도 미야마의 요구는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카노에게 “나는 아내와 이혼하겠다. 하지만 당신은 남편과 이혼하겠다는 소식이 없는데 어떻게 할 것인지 지금 답하라”며 수차례 관계 유지를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미야마 료키, 카노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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