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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이종석과의 결별과 건강 악화로 인한 활동 연기 등 잇따른 시련을 겪고 있는 가수 아이유가 공식 팬클럽 회원들을 위한 보상 대책을 마련하며 팬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팬 플랫폼을 통해 아이유 공식 팬클럽 ‘유애나’ 8기의 활동 기간이 오는 8일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9월 콘서트에서 제공하려 했던 팬클럽 선예매 혜택이 공연 연기로 인해 불가능해지자, 소속사 측은 “8기 회원분들을 대상으로 9기 가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공지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할인 규모 및 9기 모집 관련 상세 일정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당초 오는 9월 고양 스타디움 공연과 정규 6집 발매를 준비 중이었으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전면 수정했다. 그 과정에서 아이유는 “고질적이었던 제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되고 있다. 근 몇 년 컨디션 생각을 안 하고 일 욕심에 무리를 했나 싶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치료받고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 적어도 27년의 시작은 우리가 꼭 같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안함과 회복 의지를 드러냈다.

아이유는 최근 잇따른 악재로 힘겨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 지난 7월 배우 이종석과 4년간의 열애를 마감하고 동료로 남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악플러를 향한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아이유 측은 해외 법 절차까지 동원하며 미국 법원에 메타를 상대로 증거개시를 신청해 악성 게시물 작성자의 신원 확보를 추진 중이다.
이처럼 이별의 아픔과 악플러 대응, 고질적인 이관개방증으로 인한 활동 연기까지 삼중고를 맞닥뜨린 아이유는 치료와 재충전을 위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 팬클럽 할인 혜택 마련 등 변함없이 팬들을 먼저 챙기는 그를 향해 응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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