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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SBS ‘합숙 맞선’ 장민철과 김진주가 드디어 결혼 계획을 밝혔다.
11일 SBS 공식 채널에서는 ‘합숙 맞선 시즌2’ 과연 다음 합숙에서 사랑을 찾을 주인공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초반부에는 ‘합숙 맞선’ 시즌1에서 최종 연인으로 이어진 장민철과 김진주의 근황이 담겼다.
장민철은 “저희는 출연 이후에도 잘 만나고 있다. 결혼도 준비하고 있다”라며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에 김진주는 “결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많았지만, 어머님들과 함께 방송에 나와 도움을 많이 받게 되어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이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의 모친도 등장했다. 더불어 김진주의 어머니는 “진주의 또 다른 면을 봐서 결혼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고 생각하게 됐다”라며 자기 생각을 전했다. 장민철 어머니는 “자식에게 결혼을 왜 안 하냐고 다그치지 말고 이런 프로그램에 직접 스며들어 짝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다. 강력히 추천합니다”라며 프로그램 참가를 독려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주와 민철 덕에 시즌2 지원자들이 많을 것 같다”, “결혼 축하한다”, “부모님과 함께 합숙이라니 난 못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SBS ‘합숙 맞선’ 시즌1은 부모가 자녀의 결혼을 위해 직접 나서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방영됐다. 해당 예능은 결혼을 원하는 싱글 남녀 10명과 그들의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함께 합숙해 ‘결혼’이라는 하나의 목적을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첫 방영 이후 여러 호평을 받았지만, 여성 출연자 중 한 명이 상간녀 의혹에 휩싸이면서 큰 파장을 낳았다. 이에 제작진은 “모든 회차에서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전면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민철은 1991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프리랜서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며, 김진주는 1997년생으로 건설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채널 ‘SBS’, ‘진주보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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