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뭔지 몰라”…심수봉에 저격당한 ’17살 후배’ 김다현, ‘청학동 훈장’ 딸이었다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심수봉에게 공개적인 혹평을 들으며 논란의 중심에 선 고등학생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남다른 이력과 경력이 대중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김다현은 지난 20일 전북 진안군에서 열린 ‘제10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문제의 상황은 다음 순서로 올라온 대선배 심수봉의 입에서 시작됐다.
무대에 오른 심수봉은 김다현을 “제 앞에 노래 부른 여자”라고 지칭하며 “제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여기 혹시 매니저가 와 있냐. 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도 모른다”며 날 선 언사를 이어갔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까마득한 어린 후배를 향해 펼쳐진 도를 넘은 비난에 관객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질 논란까지 거세게 불거졌다.

심수봉에게 뜻밖의 저격을 당한 17살 김다현은 ‘청학동 훈장’으로 이름 알려진 김봉곤의 4남매 중 막내딸이다. 어린 시절부터 국악과 판소리를 탄탄히 배우며 자란 김다현은 아버지가 직접 매니저 역할을 맡아 현장을 챙길 정도로 온 가족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성장했다.
최근 지난 1일 KBS1 ‘아침마당’에도 아버지 김봉곤, 언니 진소리와 함께 출연해 데뷔 7년 차 가수의 남다른 면모를 겸손하게 보여주기도 했다.

김다현은 이미 여러 경연 프로그램을 거치며 독보적인 가창력을 증명해낸 실력파다. 2020년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으로 트로트 신동의 탄생을 알린 그는 2021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결승전 1라운드 문자투표 맹추격 끝에 최종 3위 ‘미’에 올랐다.
이어 2024년 MBN ‘현역가왕’에서도 최종 3위를 차지하며 고등학생의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오디션 잔뼈와 커다란 팬덤을 증명했다. 관객들 앞에서 무차별적인 혹평을 들어야 했던 그의 남다른 서사가 밝혀지며 팬들의 안타까움과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다현




![곽선희, 동성 아내와 30도 무더위에도 ‘초밀착’ 스킨십…”여름 아직 안 지났나”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21163420/CP-2022-0227-39885139-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