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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전성기 시절 수입을 공개했다. 10일 ‘채널고정해’ 채널에는 ‘연예인 돈 걱정 하는 게 아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신정환, 강병규, 임덕영, 장혜리가 출연해 연예인들의 돈벌이 등의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병규는 “난 진짜 많이 벌었던 것 같다”라며 “MC 출연료에 광고 행사비, 사업 등 버는 구조가 여러 개였다. 통장에 최대 300억 정도 찍혀봤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회당 출연료는 나 때도 1000만 원은 넘었다”라며 “‘비타민’은 KBS가 공영방송이라 500~600만원 정도고 SBS는 좀 더 준다. 200~300 더 줘서 800만 원, 그리고 tvN은 그때만 해도 채널 경쟁력이 약할 때라 회당 1000만 원이었다”라고 당시 출연료를 밝혔다.
이에 신정환은 “그때는 종편&케이블이 생겼을 당시라 유재석, 강호동 같은 거물급은 지상파 출연을 고사했었다”라며 “그 틈에 강병규급들이 ‘이게 원 떡이냐, 찬스다’ 하고 휩쓸어버렸다”라고 회상했다. 강병규는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은 회당 3000~4000만원은 받지 않을까”라고 짐작하기도 했다.



신정환은 15년 전 행사비로 3000만 원을 받았다며 “형에 비해 나는 중저가로 많이 다녔다. 행사를 많이 다니긴 했는데 컨츄리꼬꼬니까 반 나누고 회사에도 줘야 하고 해서 병규 형처럼 1인보다는 한참 못하다. 인기는 많았어도 페이는 적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강병규는 2001년 프로야구 현역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2008년 불법 인터넷 도박 파문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강병규는 2007년 10월∼2008년 5월 인터넷을 이용해 도박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2009년 징역 1년의 집행유예와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받았다. 당시 그는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 26억 원을 송금하고, 약 80일간 일명 ‘바카라’ 도박에 빠져 12억 원을 잃었다. 2013년에는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채널고정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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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이자식 양육비 제때 지급안해서 배드파더에 올라왔던 인간이자나..이런인간이 티비에 나와서 쓰나? 인간봐가며 좀 방송시키지..ㅡㅡ
강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