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子 ‘눈 건강’ 비상→본인 탓으로 돌렸다…”나와 시기도 비슷”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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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이 시력 저하로 안경을 쓰게 됐다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6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이민정이 자주 찾는 중식당을 돌며 음식을 맛보고 가게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아들 이야기가 나온 건 네 번째 식당에서였다. 고량주를 곁들여 식사하던 이민정은 “준후가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써야 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식사 자리에서 가볍게 꺼낸 이야기였지만, 엄마로서의 걱정이 묻어났다.

이민정은 아들의 시력 저하가 자신을 닮은 결과라고 봤다. 그는 “진짜 신기한게, 시력도 치아도 유전이다”라고 말했다. 시력과 치아 상태가 부모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짚은 것이다. 이어 자신의 경험도 털어놨다. 이민정은 “나도 초등학교 4학년 때 안경을 써서 그다음에 라식(수술)을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어린 시절 안경을 쓰기 시작해 성인이 된 뒤 시력 교정 수술을 받았다는 얘기다. 아들의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의 심경도 전했다. 이민정은 “덜컥했다”며 당시 놀랐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이건 나야. 나랑 시기도 비슷하다”고 말했다. 아들이 안경을 쓰게 된 시기가 자신이 처음 안경을 썼던 나이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유전의 영향을 실감했다는 것이다.

이민정은 개인 채널 ‘이민정 MJ’에 직접 출연하며 일상과 맛집, 가족 이야기 등을 전하고 있다. 그는 해당 채널을 통해 남편 이병헌과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종종 공개해 왔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2023년 둘째 딸을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빅’,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남편 이병헌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프론트맨 역을 맡았고, 지난해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관객과 만났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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