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전성기 시절 톱스타들과 스캔들 터지며 신문 1면 장식.. 다 한 때” (‘동상이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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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홍경민이 톱스타들과의 스캔들로 신문 1면을 장식했던 전성기를 회상했다.
6일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홍경민 김유나 부부의 결혼생활이 펼쳐졌다.
이날 홍경민이 아내 김유나 씨와 두 딸 라원, 라임 양과 함께 향한 곳은 바로 50년의 역사를 담은 과자 박물관이다.
김구라의 추천을 받아 방문했다는 과자 박물관엔 1980년대 추억의 과자들이 즐비했고, 홍경민은 물론 ‘동상이몽’ 출연자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서장훈마저 열띤 관심을 보이는 상황에 김구라가 “생각보다도 많이 좋아하네”라며 놀라워했을 정도.



박물관엔 추억의 과자들 외에도 그 시절 향수를 자아내는 종이학이 진열돼 있었다, 이에 홍경민은 두 딸에게 “아빠 어렸을 땐 여고생 여중생 팬들 그러니까 지금의 언니 이모들이 종이학을 접어줬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게 7777만 개의 종이학을 선물로 받았다. 숫자가 맞는지 확인할 수 없었을 정도”라며 추억담을 전했다.
이는 동시대에 활동한 문희준과 이지혜도 공감하는 것으로 특히나 H.O.T.로 아이돌 시대를 연 문희준은 “그때 받은 종이학만 1톤 규모가 되는 것 같다”라는 고백으로 당시 인기를 엿보게 했다.
이 와중에 홍경민보다 10살 연하인 김유나 씨가 “나도 중학생 때 종이학을 접었다. 누구에게 준 건지는 기억이 안 난다”고 고백하면 홍경민은 “남학생 준 거 아닌가. 분명 남학생을 줬겠지, 집에 가지고 있겠나”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그 모습에 김구라는 “말만 많은 줄 알았더니 질투도 많다”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선 특별한 추억 토크도 펼쳐졌다. 서장훈이 “그 시절 스포츠 1면에 나온 적이 있나”라는 것이 발단.
이에 홍경민은 “‘흔들린 우정’이 잘 됐을 때 1면에 나온 적이 몇 번 있다. 스캔들 기사였다”고 이실직고했다.
함께 출연한 이지혜가 “톱스타들과 스캔들이 나서 그랬을 거다. 그만큼 홍경민도 잘 나갔다는 말”이라고 치켜세우자 홍경민은 “아이돌도 있고 배우도 있었다”면서도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잠깐 그랬다”고 겸손하게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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