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기 현숙, 촬영 후 영수와 1:1 데이트…’식탐’ 묻자→”내가 잘 먹어서 몰랐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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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나는 SOLO’ 33기 현숙이 촬영이 종료된 이후에도 영수와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현숙은 당시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5일 촌장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에는 ‘영수하고 1:1 데이트했어요’라는 제목의 33기 현숙 단독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됐다. 현숙은 이날 ‘나는 솔로’ 종영 소감을 묻는 제작진에 “방송 나가는 동안 물론 좋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서운하다”라고 대답했다.

이후 현숙은 “놀랐던 건 영수 님이 저를 최종 선택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영수님과 만나 볼 생각은 전혀 없냐”라고 묻자, 그는 머뭇거리다가 “사실 몇 차례 1대1로 같이 밥도 먹고, 커피도 마셨다”라면서도 “대화가 내가 원하는 결이 아니었다. ‘그냥 친하게 지냅시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현숙과 영수가 데이트하면서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궁금해하기도 했다. 이에 현숙은 “(촬영에서) 영수님이 그렇게 먹고 있는지 몰랐다. 후에 몇 차례 먹었을 때는 베트남 음식도 먹고”라며 “내가 워낙 잘 먹어서 그런지 영수님이 잘 먹는 건 그렇게 못 봤다”라고 대답했다. 33기 영수는 방송에서 ‘식탐’으로 한차례 화제가 되며 온라인상에서 비판받은 바 있다.

이날 현숙은 “현장에서 속상한 마음을 너무 있는 그대로 들어낸 것 같다”라며 “나한테는 이미 과거이지만 그 방송에 나가는 나와 동화되더라. 0표 받은 것 때문에 너무 슬퍼할 때, 동시에 현실의 저도 같이 슬퍼져서 이겨내 보려고 다양한 시도를 했다”라고 전했다.

‘나는 솔로’ 33기는 ‘모태 솔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현숙은 1991년생으로 무역 공공기관 서울 본사에서 재직 중이라고 알려졌다. 방송 기간 현숙은 직업 비하 등으로 논란이 되며 사과문을 게시하기도 했다. 지난 9월 30일 방영된 마지막 화에서 현숙은 영수로부터 선택받았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최종 커플로 성사되지 못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현숙,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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