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고영욱, 남의 논란에 또 기웃…’나혼산’ 김민 조작설에→”인간들 참 저질”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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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연출 논란 등에 휩싸인 연기자 김민의 이슈에 또다시 말을 얹었다.

고영욱은 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인간들 참 저질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김민 관련 기사 화면을 캡처해 게시했다. 그가 공유한 기사는 방송 이후 무분별하게 퍼진 집 주소와 로드뷰 노출로 인해 무단 방문객 피해를 겪고 있는 김민의 현재 상황을 다룬 내용이었다.

앞서 김민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90년이 넘은 동두천 구옥에서의 유유자적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방송이 나간 뒤 온라인상에서는 과거 로드뷰 이미지 등을 근거로 일부 장면이 연출된 것이 아니냐는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무단 방문 피해와 설정 논란이 동시에 불거지자 김민은 즉각 매체 인터뷰를 통해 “조작이나 설정은 정말 없다”고 강력히 반박하며 조작설을 일축했다.
이처럼 논란과 피해가 겹친 상황에서 고영욱이 느닷없이 비난의 목소리를 내자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실제로 고영욱은 지난달 28일 후배 저격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심수봉을 향해 “선배님의 심정만은 백번 이해한다”며 “나도 미소포니아 성향이 있다”고 느닷없는 공감을 표했다. 이어 지난 1일에는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진 영화 ‘암살자(들)’의 리뷰 철회를 거부한 영화평론가 이동진을 겨냥해 “멋없는 빨간 안경 고집하는 건 사과 좀”이라며 맥락 없는 외모 지적을 남기기도 했다.

1994년 데뷔한 고영욱은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살았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신상정보 공개 처분을 받으며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그가 계속해서 타인의 논란에 목소리를 내는 행보를 두고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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