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따라 연예인 해야겠네…선우용여, 손주들 얼굴 최초 공개→이국적 외모 ‘눈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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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자신과 똑 닮은 손녀와 손자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치매 검사 만점 받은 82세 선우용여의 특급 건강 비결 10가지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치매 검사를 받으러 나선 선우용여는 제작진과 함께 한 카페에 들렀다. 그는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우리 손녀딸이 이렇게 예뻐졌다”라며 손녀의 사진을 보여줬고, 이어 손자의 사진까지 제작진에게 내밀었다. 그러면서 선우용여는 “난리 났다. 큰일 났다. 계집애들 때문에. 내가 보면 딱 안다”며 손주 자랑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녀는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손자 역시 쌍꺼풀이 도드라진 눈매로 선 굵은 매력을 뽐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고 잘생겼다” “이목구비가 역시” “콩콩 팥팥” “할머니 닮았나” “선우용여 딸과 똑같이 생긴 손녀” “선우용여는 좋겠네” “손주 둘 다 똑 부러지게 생겼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선우용여는 건강 관리 비결인 식단도 공개했다. 그는 사과와 자두, 복숭아, 아로니아를 요구르트에 곁들이고 견과류와 달걀, 연어도 빼놓지 않았다. 선우용여는 “뇌경색이 온 뒤 철저하게 내 몸 관리를 한다. 음식이 만병의 근원이 되는 것 같다. 좋게 할 수도 있고 나쁘게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준비한 음식을 현장 스태프들에게도 나눠주며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치매에 대한 두려움도 털어놨다. 선우용여는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게 치매인 것 같다. 가족들에게 빚지는 거다”라며 “생로병사 하면 안 된다. 생로사(死) 해야 한다. 나한테 제일 목표가 잘 죽는 거다. 내 정신으로”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앞서 2016년 선우용여는 방송 녹화 도중 뇌경색으로 병원에 실려 간 바 있다. 그는 뇌경색이 오기 전 망막 출혈로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실명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행히 건강을 되찾았다. 1945년생 선우용여는 지난해 채널 ‘순풍 선우용여’를 개설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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