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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방송인 제이쓴을 겨냥해 또다시 무차별 저격을 이어가며 폭주하고 있다.

6일 고영욱은 자신의 계정에 “요즘엔 너도나도… 연예인 행세하는 세상이 됐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출신 방송인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담긴 기사 사진을 공유하며 제이쓴을 향한 불만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고영욱의 무분별한 연예인 소환과 비난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최근 유재석, 신동엽, 탁재훈, 이지혜, 이찬원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스타들을 연이어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켜 왔다.
이지혜를 향해서는 이사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본인을 데뷔시킨 제작자의 허세를 학습한 걸까”라고 조롱했고, 가수 이찬원의 방송 화면을 올려 “다음 주에 만나지 말자. 더 이상 정신 사납게 하지 말고 트로트 가수 본업에 충실하길”이라는 발언으로 공분을 샀다. 국민 MC 유재석을 향해 “욕심이 끝이 없다”고 하거나 신동엽의 방송 태도를 조롱하는 등 억지스러운 주장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최근에는 과거 같은 그룹 멤버였던 이상민의 나이에 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고영욱은 서장훈을 언급하며 “농구만 하던 사람이 아이돌 출신 배우에게 무슨 조언을 하느냐”라고 비판하는가 하면, 이상민이 나이를 속여 신정환과 갈등을 빚었다는 주장을 담은 근거 없는 사생활 발언을 정당화하듯 늘어놓기도 했다.
대중의 반응은 냉담하다 못해 싸늘하다.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던 그가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과 화제성을 이용해 노출을 늘리고 관심을 끌려 한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출소 후 방송 복귀를 시도했으나 성범죄자 계정 이용 금지 규정에 따라 개인 계정이 폐쇄되는 등 길 봉쇄를 당하자, 다른 플랫폼의 계정 등 남아있는 창구를 통해 비난을 쏟아내며 가십을 생산하는 모양새다. 누리꾼들은 “관심 받으려고 별 난리를 다 한다”, “유명인만 건드린다”라며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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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나...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