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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개그맨 곽범이 범상치 않은 첫째 딸에 대해 자랑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저는 저희 딸이 영재라고 생각해요 [신여성] EP.14 딸 바보 아빠 (w. 곽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실, 조혜련, 이선민은 게스트로 코미디언 곽범을 초대해 ‘딸 바보 아빠’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곽범은 “딸이 두 명이 있다. 12살, 11살이다”라며 “첫째는 결혼하고 네 달 만에 나왔다”라고 혼전임신으로 태어난 자녀 임을 밝혔다. 이에 이경실이 “10년을 알고 지내다가 오래 참은 거다”라고 수습했지만, 곽범은 “안 참았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두 딸의 사진을 보고 “딸들이 엄마를 닮은 거 같다”라고 말했고, 곽범은 “첫째는 유전적으로 아빠를 닮는다고 한다”라며 “저는 첫째가 저를 닮은 거 같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를 유도 질문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째한테) ‘너는 그래도 아빠를 닮았구나’라고 하니까 첫째가 ‘아니 나는 엄마를 닮았어’라고 하더라. ‘그럼 둘 중에 누가 날 닮았냐’고 하니 ‘없다’라로 하더라. 둘다 엄마가 예쁜 걸 아니까”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곽범은 첫째 딸이 일찌감치 공부를 포기하고 육상, 피아노, 펜싱 등을 도전했지만 모두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다만, 춤에는 재능이 있다고 밝혀 솔깃하게 했다.
곽범은 “첫째가 성격이 되게 유쾌하고 연예인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조혜련은 “왜냐면 너무 예뻐”라며 동조했다. 곽범은 “강남에 있는 유튜브 회사에서 어린 친구들 대상으로 그룹을 만들어 음반을 내는 곳이 있는데, 첫째가 합격을 했었다”라며 “춤을 너무 잘춘다”라며 첫째 딸의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춤도 대충 추는 거 아니냐?”라는 농담에 그는 “걸그룹 춤 중에 못 추는 춤이 없다. 댄스 신동이라기 보다는 모든 춤을 다 딴다. 방에서 몇 번 보고 다 따라춘다”라고 말했다.
1986년생인 곽범은 올해 만 나이 39세로, 2013년 현재 와이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은 뒀다. 아내는 곽범과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지낸 친구 사이로 성인이 돼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첫째 아이가 생기면서 결혼에 골인했으며, 아내의 직업은 간호사로 알려졌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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