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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곽범이 절친 이용주의 폭로에 당황했다.
29일 ‘파티원 구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키스각까지 잡힌 짝피구, 곽범♥이용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곽범은 “오늘 내 친구 한 명을 모셔왔다”며 이용주를 게스트로 소개하면서도 “첫 방송이 나가자마자 게스트가 왔다는 건 사실 슬픈 일이다. 나혼자하기에 부족하다는 판단이 내려진 거다. 솔직히 기분 상하는 일”이라고 쓰게 말했다.
곽범과 이용주는 1986년생 동갑내기. 이날 이용주가 “우리 86년생 모임에서 곽범이 가장 어리다. 얼굴을 보라 거의 27세다. 트렌디하고 어리고 위고비도 하고 리프팅도 하고 너무 어려서 키도 덜 컸다”며 디스를 퍼붓자 곽범은 애써 분노를 억누르곤 “이용주를 소개하자면 보통 40대가 되면 호르몬이 변하는데 에스트로겐이 쏟아진다. 지금 이용주는 완전 아주머니”라며 맞불을 놨다.
이에 이용주는 비니를 벗고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20대 솔로 남녀들의 ‘짝피구’가 예고된 가운데 곽범은 “역시 재미가 있으려면 사랑이 싹 터야 한다. 내가 여자 역할을 자원해도 되겠나”라며 의욕을 보였다.
이어 출연자 섭외에 나선 곽범과 이용주는 이날 ‘파티원 구함’ 촬영지가 망원동인 점을 들어 망원 주민인 노브레인 이성우와 언더월드 송하빈 등을 떠올렸다. 곽범은 한술 더 떠 “이성우 형님이 지난해 결혼했는데 솔로인 척 나오는 건 무리겠나. ‘노브레인’ 아닌가”라고 제안하는 것으로 이용주를 웃게 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파티원 구함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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