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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나솔사계’ 미스터킴과 ‘나는 솔로’ 28기 순자가 공개 열애를 선언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결별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7일 미스터킴의 SNS에는 28기 순자와 함께한 사진이 모두 삭제됐으며, 두 사람이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한 사실도 확인됐다. 같은 날 미스터킴은 “꽃을 봐도 속상한”이라는 문구와 함께 벚꽃 사진을 게재하고, 이별을 소재로 한 노아주다의 곡 ‘힙합보단 사랑, 사랑보단 돈’을 배경음악으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28기 순자 역시 SNS에 “다 사실이 아니긴 한데 그냥…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는 글을 남기며 결별설에 힘을 더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8기 영수의 팝업 행사에서 시작됐다. 서로 다른 프로그램 출연자였던 두 사람은 우연히 같은 행사장에서 마주쳤고, 이후 교류를 이어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3월 5일 미스터킴은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의 ‘나솔사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이래저래 알고 계시는 것 같다. 말이 잘 안 떨어진다”며 “28기 순자와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미스터킴은 연애 시작 당시 솔직한 심경도 드러냈다. “아이가 있는 분은 만나본 적이 없었다. 미지의 영역이었다. 가보지 않은 길에서 오는 걱정과 두려움이었고, 쉬워 보이는 길이 아닌 길을 걸을 수 있을까 하는 게 컸지만 그 사람 하나 보고 쉽지 않은 길 한 걸음씩 걸어가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8기 순자가 방송에서 못되게 나오는데 아니다. 실제로 예쁘고 성격도 똘똘하고 귀엽고 애교도 많다. 끼리끼리 만났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맞다. 결이 비슷하고 잘 통한다”며 연인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열애 선언 이튿날인 3월 6일 28기 순자도 미스터킴과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화답했다. 그는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건 제게 큰 행운이에요”라고 적으며 두 사람의 관계를 공식화했다.
그러나 불과 열흘 뒤인 3월 17일 미스터킴의 SNS에 심상치 않은 글이 올라왔다. 그는 “잠시 잊었던 것 같다.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 나 자신의 행복이거늘”이라며 “이제라도 나를 위하자. 난 아쉬울 게 없어.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밝혀 관계 변화를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이어졌다.
이후 두 사람의 SNS에서 커플 사진이 차례로 사라지고 맞팔로우도 해제되면서 결별 정황이 본격적으로 포착됐다. 현재까지 두 사람 모두 결별 사실을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일련의 정황들이 맞물리며 결별설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미스터킴, 28기 순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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