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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충격 근황으로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각) 스피어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7학년 이후로 손톱을 길러본 적이 없다. 거짓말이 아니다. 자랑스럽다”면서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인조손톱을 붙이지 않은 맨 손톱을 공개하며 “손톱이 너무 작아서 이상하긴 한데 난 7학년 이후로 손톱을 기른 적이 없다. 정말 미칠 것 같다. 정말 작지만 그래도”라고 말하는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스피어스는 낯선 영국식 악센트를 구사하는 건 물론 벌어진 치아와 부스스한 행색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후 미국 최대 소셜 웹사이트 레딧엔 “이건 정말 말도 안 된다. 스피어스는 지금 현실 감각이 없는 것 같다” “스피어스가 영국식 악센트로 헛소리를 하고 있다” “누군가 스피어스를 도와줘야 한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기도 했다.

1981년생인 스피어스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팝계를 대표하는 톱스타로 ‘Baby One More Time’ ‘Oops!… I Did It Again’ ‘Sometimes’ ‘I’m a Slave 4 U’ ‘toxic’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최전성기를 구가했으나 장장 13년간 법정 후견인으로 지명된 친부 제이미의 통제 속에 강제로 자궁 내 피임 기구 삽입 시술을 당하는가하면 정신질환 약을 복용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22년 후견인 제도에서 해방된 뒤에도 스피어스는 범죄 전력이 있는 남자친구를 만나는 건 물론 식당에서 난동을 부리고, 자녀들의 만류에도 지속적으로 누드 사진 및 영상을 공개하는 등 위태로운 행보를 보여 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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