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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인기 캐릭터’ 동키’, 스핀오프 영화 나온다… 2028년 개봉 [할리웃통신]

양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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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애니메이션 ‘슈렉’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동키를 주인공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 제작된다.

유니버설픽처스는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동키’가 2028년 6월 30일 개봉한다고 25일(현지 시각) 밝혔다. 동키 목소리 연기는 배우 에디 머피가 맡는다. 머피는 2001년 첫 ‘슈렉’ 개봉 이후 줄곧 이 캐릭터를 연기해 왔다.

영화는 모험을 좋아하는 동키가 어떻게 동키가 됐는지를 다루는 기원 이야기로, 시리즈 배경인 ‘머나먼 왕국’을 무대로 한다. 연출은 ‘레고 닌자고 무비’를 만든 찰리 빈 감독이 맡는다. ‘배드 가이즈’에 참여한 맷 플린이 공동 감독, 레베카 헌틀리가 제작을 맡았다.

‘슈렉’ 시리즈는 윌리엄 스타이그가 1990년 펴낸 그림책 ‘슈렉!’을 원작으로 한다. 동키에 앞서 내년 여름에는 ‘슈렉 5’가 개봉한다. ‘슈렉 5’에는 마이크 마이어스(슈렉), 머피(동키), 캐머런 디아즈(피오나)가 복귀하고 젠데이아가 목소리 연기에 새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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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극장판 4편의 전 세계 흥행 수입은 29억 달러를 넘어섰다. 가장 최근작은 2010년 ‘슈렉 포에버’다. 시리즈는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연기한 ‘장화 신은 고양이’를 앞세운 스핀오프 영화도 두 편 내놨으며, ‘장화 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2022년 개봉했다.

머피는 지난해 말 동키 단독 영화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그는 “슈렉이라면 영원히 하겠다고 늘 말해 왔다”며 “동키는 연기하기 좋은 캐릭터이고 출연진 모두가 마음에 든다. 또 한 편을 만든다는 데다 동키 영화까지 한다고 해서 기뻤다”고 할리우드 리포터에 말했다.

양원모 기자 / 사진=유니버설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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