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폭행 혐의’ 보이그룹 멤버, 결국 체포…소속사 “활동 중단·징계” [룩@글로벌]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timelesz(타임리스)’ 멤버 이노마타 슈토가 지인 여성을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검찰에 송치됐다. 약 1만 9천 대 1의 바늘구멍 같은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한 신예 아이돌의 충격적인 범죄 혐의에 현지 열도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최근 일본 현지 매체 닛칸스포츠 등 보도에 따르면 이노마타 슈토는 지난 18일(현지 시각) 밤 도쿄 고토구의 한 편의점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지인 여성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안면부를 여러 차례 구타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피해 여성이 코피를 쏟으며 편의점으로 달려 들어와 도움을 청했고, 현장에 있던 손님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노마타 슈토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손이 닿았을 수는 있다”며 폭행 혐의를 부인했으나, 구금이 결정되면서 20일 도쿄지검으로 송치됐다.
사태가 불거지자 소속사 STARTO 엔터테인먼트는 즉각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 측은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사안의 중대성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노마타 슈토의 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근신 조치하겠다”며 “추후 징계 조치가 확정되는 대로 공식적으로 결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머리를 숙였다.
이 여파로 일본 방송 및 광고계는 직격탄을 맞고 긴급 대응에 나섰다. 니혼TV 예능 프로그램은 방송 직전 “내용을 변경해 방송한다”는 자막을 내보낸 뒤 이노마타 슈토의 출연 분량을 통편집했고, 라디오 방송 역시 사전 녹음 시점을 별도로 고지했다. 단독 모델로 그를 기용했던 건기식 브랜드 측도 “향후 경위를 주의 깊게 지켜보며 대응하겠다”며 공식 사이트에서 이미지를 전면 삭제했다. 여기에 사건 발생 불과 사흘 전 모든 촬영을 마친 신작 영화 제작진까지 출연 분량 편집과 대역 재촬영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등 연예계 전반으로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이노마타 슈토




![‘강경준♥’ 장신영, 일상 회복→고층 대신 1층만 고른 사연…”윗공기 궁금하고 부러웠지만”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27150008/CP-2022-0227-39991648-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