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음원 차트 역주행에 이어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까지 차례로 집어삼킨 그룹 ‘리센느'(‘RESCENE’)가 오는 11월 신곡으로 폭발적인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18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센느가 오는 11월 3일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 맞다”라며 컴백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카라의 리메이크곡 ‘Pretty Girl’ 이후 약 4개월 만이자, 지난 4월 선보인 ‘RUNAWAY’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라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센느의 거침없는 상승세 뒤에는 멤버 원이의 숏폼 미디어 및 온라인 콘텐츠 활약이 강력한 발판이 됐다. 원이는 지난해 8월 웹예능 ‘나의 연수 아저씨’ 영상으로 인지도를 확 올린 뒤 개인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를 통해 ‘거제 야호’, ‘갸루 귀신’ 등 대형 밈을 탄생시켰다. 이 같은 온라인상의 폭발적인 관심은 다른 멤버들과 리센느라는 팀 전체로 빠르게 확장됐고, 지난 2024년 8월 발표했던 첫 미니앨범 ‘SCENEDROME’의 타이틀곡 ‘LOVE ATTACK’이 약 2년 만에 역주행하며 멜론 TOP100 1위를 기록하는 기적을 일으켰다.
이러한 화제성에 힘입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9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리센느는 내로라하는 선배 그룹인 블랙핑크와 아이브를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구창환 소장은 “리센느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유쾌하다, 돌파하다, 응원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러브어택,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리마인’이 높게 나왔다”라며 “긍정비율은 94.78%로 분석됐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밈에서 시작된 대중적 열풍을 음원 차트 정상과 걸그룹 브랜드 선봉장 자리까지 연결해낸 리센느가 약 7개월 만의 신곡을 통해 가요계 대세 굳히기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리센느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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