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일 있어도 훈련 안 빼줄 듯”…이광수, 김우빈 ‘새 캐릭터’ 비주얼에 돌직구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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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김우빈이 tvN 새 드라마 ‘기프트’ 출격을 앞둔 가운데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절친 이광수가 특유의 유쾌한 반응으로 힘을 실었다.

김우빈은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는 12월 5일 첫 방송을 확정한 tvN 새 드라마 ‘기프트’의 예고 영상과 함께 “기프트, 12월 5일 tvN”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선글라스와 야구점퍼 차림으로 엄격한 표정을 지으며 호루라기를 부는 김우빈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김우빈은 이번 작품에서 불의의 사고를 겪은 뒤 사람들의 야구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는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전직 프로야구 투수코치 정민용 역을 맡아 전국 꼴찌 고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한다. 영상이 공개되자 이광수는 “집에 중요한 일 있어도 훈련 안 빼 줄 것 같이 생김”이라는 댓글을 달며 스튜디오와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예능 tvN ‘콩콩팥팥’ 등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평소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통화하며 일상을 공유하는 연예계 대표 10년 지기 절친이다.

‘기프트’ 연출을 맡은 함승훈 PD 역시 김우빈의 완벽한 몰입도와 새로운 얼굴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열린 ‘tvN 크리에이터 톡 2026’ 행사에서 함 PD는 “김우빈 특유의 남성미와 농익은 멋스러움이 이 드라마에서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현장에서 김우빈은 배역 그 자체였으며 학생 역할 배우들과 돌아가며 식사를 챙기는 등 선배를 넘어 진정한 감독으로서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모습에 나조차 벅차오르고 존경스러웠다”라고 전했다.

함 PD는 현장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 교사 역의 배우 서은수와 김우빈의 호흡에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연내 ‘100일의 거짓말’, ‘나의 유죄인간’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이는 tvN의 기대작 김우빈의 ‘기프트’는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tvN ‘기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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