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11편 나온다… 제임스 완 복귀 확정→’직쏘’ 토빈 벨 출연할까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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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영화 ‘쏘우’ 11편이 나온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할리우드 리포터 등에 따르면 영화 제작사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은 ‘쏘우’ 시리즈 신작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개봉일은 미정이다.
메가폰은 마이크 P. 넬슨 감독이 잡는다. 넬슨 감독은 “오리지널의 미스터리를 살리면서 새롭고 과감한 유혈 아이디어를 담은 각본을 완성했다”며 “시리즈 특유의 잔혹한 도덕관과도 잘 어우러진다”고 설명했다. 주인공 ‘직쏘’ 역 토빈 벨의 출연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신작은 ‘쏘우’ 1편을 연출한 완 감독이 수년 만에 돌아오는 작품이다. 완 감독은 “오리지널 ‘쏘우’를 만든 건 내게 결정적 경험이었다. 그 세계를 존중할 감독을 찾는 게 중요했다”며 “넬슨은 날것 그대로의 독특한 연출 색깔과 창의적인 장르 접근법을 지녔다. 시리즈에 특별한 무언가를 더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넬슨 감독은 2021년 ‘데드캠프: 리부트’, 2025년 ‘사일런트 나이트, 데들리 나이트’ 등 주로 공포 영화를 연출한 감독이다. 각본은 HBO 드라마 ‘듄: 프로퍼시’의 그레고리 와이드먼, 제프 톡이 썼다. 완 감독은 제작자로 참여한다.
‘쏘우’는 2004년 완 감독과 워넬이 만든 초저예산 공포 영화로, 20년 만에 10억 달러 규모의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가장 최근작은 2023년 전 세계에서 1억128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쏘우 X’다. 블룸하우스는 2025년 ‘쏘우’ 저작권을 인수해 일부를 완 감독에게 되돌려줬다.
양원모 기자 / 사진=영화 ‘쏘우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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