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방예원, 아이돌 메이크업 완벽 소화…’애셋맘’ 무색한 청순 미모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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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KCM의 아내 방예원이 아이돌 스타일 메이크업으로 단장하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KCM의 채널에는 ‘케가네 와이프 아이돌 데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평소 아이돌 메이크업을 꼭 한 번 경험해 보고 싶었던 방예원은 전문 뷰티 숍을 찾아 전문가의 손길을 거쳤다.
평소 수수하고 자애로운 분위기였던 그의 이목구비는 화려하고 또렷한 아이돌 비주얼로 전격 변신했다. 아내의 변신에 그는 “아이돌 메이크업을 받아보니 어떠냐”고 물었고, 방예원은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그는 “예쁘다. 많이 예쁘다”라고 감탄하면서도 “사실 화장을 안 해도 내 눈에는 똑같이 예쁘다”며 달달한 애정을 뽐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달콤한 데이트는 오래가지 못했다. KCM이 이미 예정돼 있던 방송 스케줄 탓에 아내를 홀로 남겨두고 먼저 자리를 떠나야 했던 것. 남편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방예원은 “화장을 이렇게 예쁘게 시켜놓고 혼자 가는 게 말이 되냐”며 서운함을 표하면서도, 이내 “어쩌겠냐”며 혼자만의 여유를 받아들였다. 홀로 거리에 나선 방예원은 “화장한 게 아까워서 무작정 걷고 있다. 혼자라도 너무 좋다”며 간만의 자유시간을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숨겨진 서사 역시 재조명받고 있다. KCM과 방예원은 지난 2011년 첫째 딸 수연 양을 얻었으나, 당시 그의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 악재가 겹치면서 정식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되었고, 코로나19 여파로 가족들만 모인 작은 언약식으로 대신했다. 당시 그는 아내에게 반드시 정식 결혼식을 올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2022년 둘째 딸 서연 양, 2025년 셋째 아들 하온 군을 얻으며 삼남매를 둔 다섯 식구가 된 두 사람은 마침내 오랜 약속을 지키게 됐다. 오는 10월 4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정식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방송인 유재석이 사회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채널 ‘KCM’, 방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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