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데뷔 26년 만에 日서 대박→떼부자 되겠네…”‘먹을텐데’ 아마존 1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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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가수 성시경의 미식 가이드북 ‘먹을텐데’가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7일 성시경의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충무로 복향원판점 편이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충무로의 한 중식당을 찾아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식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성시경은 자신의 책이 일본 아마존에서 1위를 차지한 소식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너무 신기한 게 ‘먹을텐데’ 책이 일본 아마존에서 1위를 했다”며 “배우들의 사진집 같은 상품들 사이에서 나만 젓가락을 들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원래는 앨범으로 1등을 해야 하는데”라면서도 “어쨌든 1등은 좋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시경은 오는 10월 4일 일본 콘서트를 마친 후 다음 날인 5일에는 현지에서 책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10월 1일 일본에서 정식 출간되는 ‘먹을텐데’는 성시경의 인기 콘텐츠를 바탕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엄선한 맛집 123곳을 소개하는 미식 가이드북이다.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직후 일본 아마존 ‘탤런트 사진집’ 부문 등에서 1위를 기록하며 현지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음악 활동 역시 활발하다. 성시경은 10월 4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성시경 재팬 콘서트 [A Song For You 2026]’은 티켓 오픈 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성시경이 일본에서 개최한 역대 단독 콘서트 가운데 가장 빠른 매진 기록이기도 하다.

지난 4월에는 일본 대형 출판사 고단샤와 현지 매니지먼트 및 프로듀스 제휴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내 활동 기반도 넓혔다. 가수로서 무대에 오르는 동시에 자신의 콘텐츠를 활용한 도서까지 선보이며 현지에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979년생 성시경은 2000년 ‘내게 오는 길’로 데뷔한 후 ‘처음처럼’ ‘거리에서’ ‘너의 모든 순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 대표 발라드 가수로 자리 잡았다. 최근 그는 음악 활동뿐 아니라 채널을 통해 음식과 일상을 소개하며 또 다른 방식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채널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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